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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에 DP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군대를 다녀왔지만 정확하게 DP 라는 용어를 접하게 된 것은 이번 드라마에서 접하게 된 듯 합니다.

알고보니 탈영을 한 군인들을 잡는 체포조를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 이전에 친구중 한명이 사복입고 외부로 나가서 군 생활 했다는 것이 이것을 말했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해병대를 자원입대하고 다녀왔기에 타군의 세부적인 보직등을 잘 몰랐지만 이전 계기로 알게되어 흥미로웠습니다.

너무 인기가 있다고 했기 때문에 시청을 하게 되었고 정말이지 군대의 향수를 느낄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너무 오도된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신체적으로 가혹행위를 당하는 부분에서는 솔직히 현실감이 부족하다는 느낌도 들었고 혹은 제가 약 10년전에 다녀온 군대보다도 그 전의 군대를 표현한 것인지 의문을 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군대헤서 가혹행위를 당하게 되면 일병때까지는 정말이지 버틴다는 생각과 함께 군대 전역후 만나면 맛다이 떠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났던 것도 사실인듯 하지만 상병되고 병장이 되면서 너무 편해지다보면 그런생각이 점점 묻혀지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열연한 정해인, 구교환의 경우 너무 캐미가 돋아서 재미있게 봤으며 군대에서 라인을 잘타면 풀린 케이스가 되는 부분을 보여준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전역을 얼마 남지 않은 병장 신승호 역할을 볼때는 현실감이 있는 것인지 의심을 하게 되었고 나의 군생활을 돌아볼때 병장때는 영창을 가지 않기 위해 되도록 몸을 사리면서 생활하고 전역하고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점이였기에 먼가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 생각나는 것 중에 조현철 배우님의 경우에는 여러 영화에서도 보았지만 먼가 소소하게 임팩트 있는 역할을 했었고 그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마스터에서 출연시 맨 마지막 장면인 은행 잔고를 확인후 욕을 하면서 뛰어가는 것이 너무 웃긴 장면으로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악역이라고 할수 없는 당한 부분에 대한 울분을 잘못된 행동으로 풀면서 문제가 야기 되는 것들을 잘 표현을 했다고 생각하며 엄청난 연기에 정말이지 한시도 눈을 땔수 없게 집중을 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 드라마의 경우에는 예전 생각을 나게 하면서 나때도 저랬지 하는 동질감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었고 이후 벌어지는 일들은 저렇게 될수도 있겠구나,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 것 같았습니다.

 

무튼 남자분들의 경우에는 한번 보시면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드라마인 듯 하며 여자분들이 보더라고 남자친구 혹은 남편이 저렇게 군대생활을 했두나라고 간접적으로 체험을 할수 있는 드라마가 될 듯 합니다.

 

보시기를 추천드리는 작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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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이슈로 인해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면서 무료한 삶을 밝혀준 이 드라마가 오징어 게임인듯 합니다.

이전부터 이정재가 나오는 드라마로 이야기가 나왔었고 소재가 독특한 옛날 게임이라는 것때문에 호기심반 흥미반으로 영상을 관람하게 된 듯 합니다.

 

먼저 기본적인 줄거리는 간단명료 한 것 같습니다.

인생 최 밑단에 있는 상황에서 생존를 위한 돈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돈 456억을 놓고 벌이는 생존게임이라는 것입니다.

출연진들이 흥미가 있고 여러 방향성 및 재미있는 줄거리로 보는 내내 흥미를 끄는 소재들이 중간중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마지막 부분의 반전등도 그 반전에 따른 앞부분을 회상하고 다시 보게 되는 것 부터 옛날을 돌아보고 영상을 감상하게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그 만큼 몰입도가 높아진다는 의미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게임 형태라고 보았지만 맨 처음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보는 순간 생존을 놓고 게임을 하는 것이라는 임팩트 있는 충격을 주었으며 게임이 진행될때마다 생존에 따른 두려움을 이기면서 성취하는 것을 보니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의 인간관계 및 그 상황 속에서도 자기 의지를 가지고 게임에 임하나 기훈역의 이정재를 감상하면서 최근에 본 드라마 중에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배우들이 입고 있는 츄리닝도 오랜만에 보는 스타일이였고 게임중 달고나 게임에서도 간단한 게임이지만 한번의 실수로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게임을 진행한다는 것이 정말이지 긴장감을 계속 유지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달고나 게임을 하면서 우연히 발견한 방법으로 햛아서 달고나의 두께를 조절하고 결국 성공하는 기훈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느낌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일남의 역할을 확인 후에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것이 맞을지 도무지 해석을 못하겠어서 감상했던 것에 만족만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외 출연하였던 박해수, 위하준, 정호연, 김주령, 허성태, 아누팜 트리파티 배우님들의 연기도 인상적이여서 오징어게임을 시청할때 더 집중을 하면서 보게 되는 매력이 있었던 듯 합니다.

 

추가적으로 게임운영자로서 나온 이병헌 또한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였기 때문에 놀랐었고 연기도 워낙에 잘하는 배우이다보니 한층 더 몰입도를 높여준 인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종합적으로 감상을 하면서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만든 드라마 였다고 말씀 드리면서 저번에 사놓은 달고나 세트를 다시 오픈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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