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이슈로 인해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면서 무료한 삶을 밝혀준 이 드라마가 오징어 게임인듯 합니다.
이전부터 이정재가 나오는 드라마로 이야기가 나왔었고 소재가 독특한 옛날 게임이라는 것때문에 호기심반 흥미반으로 영상을 관람하게 된 듯 합니다.
먼저 기본적인 줄거리는 간단명료 한 것 같습니다.
인생 최 밑단에 있는 상황에서 생존를 위한 돈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돈 456억을 놓고 벌이는 생존게임이라는 것입니다.
출연진들이 흥미가 있고 여러 방향성 및 재미있는 줄거리로 보는 내내 흥미를 끄는 소재들이 중간중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마지막 부분의 반전등도 그 반전에 따른 앞부분을 회상하고 다시 보게 되는 것 부터 옛날을 돌아보고 영상을 감상하게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그 만큼 몰입도가 높아진다는 의미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게임 형태라고 보았지만 맨 처음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보는 순간 생존을 놓고 게임을 하는 것이라는 임팩트 있는 충격을 주었으며 게임이 진행될때마다 생존에 따른 두려움을 이기면서 성취하는 것을 보니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의 인간관계 및 그 상황 속에서도 자기 의지를 가지고 게임에 임하나 기훈역의 이정재를 감상하면서 최근에 본 드라마 중에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배우들이 입고 있는 츄리닝도 오랜만에 보는 스타일이였고 게임중 달고나 게임에서도 간단한 게임이지만 한번의 실수로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게임을 진행한다는 것이 정말이지 긴장감을 계속 유지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달고나 게임을 하면서 우연히 발견한 방법으로 햛아서 달고나의 두께를 조절하고 결국 성공하는 기훈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느낌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일남의 역할을 확인 후에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것이 맞을지 도무지 해석을 못하겠어서 감상했던 것에 만족만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외 출연하였던 박해수, 위하준, 정호연, 김주령, 허성태, 아누팜 트리파티 배우님들의 연기도 인상적이여서 오징어게임을 시청할때 더 집중을 하면서 보게 되는 매력이 있었던 듯 합니다.
추가적으로 게임운영자로서 나온 이병헌 또한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였기 때문에 놀랐었고 연기도 워낙에 잘하는 배우이다보니 한층 더 몰입도를 높여준 인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종합적으로 감상을 하면서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만든 드라마 였다고 말씀 드리면서 저번에 사놓은 달고나 세트를 다시 오픈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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